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SBS 구미호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줄거리, 몇부작, 등장인물, 관전포인트

by inbess 2026. 1. 17.

출처: SBS

 

드디어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혜윤과 로몬의 만남, 그리고 인간이 되기 싫은 구미호 라는 설정만으로도 이미 화제성이 상당하다.

기존 구미호 드라마와는 결이 다른 방향이라 첫 회 공개 전부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작성일 기준 1화 방영됨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기본 정보

  • 장르: 로맨스 판타지
  • 방송 시간: 21:50 (금/토)
  • 방영일: 1/16(금)
  • 연출: 김정권
  • 극본: 박찬영, 조아영
  • 출연진: 김혜윤, 로몬, 이시우, 장동주, 김태우 외
  • OTT: 넷플릭스
  • 총 12부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주거리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으로 전세계적인 수준을 보이는 축구 스타가

서로의 인생을 뒤흔들며 엮이게 되는 로맨스 판타지다.

 

제작진이 공개한 1화 회차 부제는

"틀림없이 일어나는 일"

 

묘향산 출신의 구미호 은호(배우 김혜윤)는 수백년 동안 도를 닦아 아홉개의 꼬리를 완성했지만

마지막 순간, 인간이 되기를 거부한다.

능력 없고, 병들고, 늙고, 결국 죽는 '시시한 인간'이 되느니 차라리 영물로 사아가겠다는 선택이다.

 

은호는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고 그 대가로 부와 자유를 얻으며 도회적인 삶으 살아간다.

선행은 최대한 멀리, 악행은 아주 작게

인간 사회의 규칙을 교묘하게 비켜가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즐기는 존재다

 

그런 은호 앞에 9년만에 다시 등장한 한 인간, 강시열(배우 로몬)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성공했지만 오직 자기관리와 성과만을 좇으며

타인과의 관계에는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싫어하는 '혐오관계(이하 혐관)'으로 시작해 운명처럼 얽히고,

결국 서로의 인생을 구원하는 관계로 흘러가게 된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장인물

  1. 은호 (배우 김혜윤): 묘향산 출신의 구미호, 태어날 때는 평범한 여우였지만 어느 순간 영물이 되었다.
    인간이 되기 위해 수백 년을 수련했으나 마지막에 마음을 바꾼 인물로,
    자신을 인간보다 한 단계 위의 존재인 하급신에 가깝다고 여기며 인간 세상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간다.
    기존 이미지와 다른 화려한 MZ 구미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2. 강시열 (배우 로몬): 28세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비는 축구 스타
    잉글랜드 템스 FC 소속 최전방 공격수로 주급 50만 파운드를 받는다.
    성공의 이유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훈련 중독, 자기애는 넘치지만 사회적 관계에는 무관심한 타입이다.
    9년 전 우연히 받은 명함 하나로 그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3. 금호 (배우 이시우): 과거 은호와 깊은 인연이 있던 구미호
    은호가 인간이 되지 않겠다고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만들어준 존재
  4. 현우석 (배우 장동주):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축구 유망주였으나 현재는 나락을 간 인물이다.
    강시열처럼 살고 싶다는 욕망이 강하다
  5. 장도철 (배우 김태우): 신내림을 받은 박수무당
    구미호를 쫓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담당한다.
  6. 파군 (배우 주진모): 북두칠성의 신격인 칠성신 중 하나
    오랜 시간 은호를 지켜본 존재로 은호의 선택이 세상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경고한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관전포인트

1. 기존 구미호 설정의 완전한 전복

인간이 되기 싫어하는 구미호라는 설정 자체가 신선하다.

'간을 먹는다', '인간을 동경한다'는 기존 공식을 깨고 MZ감성을 입힌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2. 김혜윤의 로맨스 코미디 복귀

1년 8개월 만에 선재 업고 튀어 다음 작품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 변신이 기대되는 지점이다.

3. 혐관에서 구원으로 가는 관계성  

은호와 강시열은 처음부터 설레는 관계가 아니다.

부딪히고, 어긋나고, 불편한 감정에서 시작해 서로를 바꾸는 관계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전체적으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면서

관계와 선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보인다.

 

금토 밤,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충분히 지켜볼만한 선택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