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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라이브 ARIRANG 3월 넷플릭스 생중계 확정 소식

by inbess 2026. 2. 4.

출처: 중앙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해 선보이는 대형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공연은 다음 달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며,

한국에서 진행되는 주요 음악 이벤트가 넷플릭스로 글로벌 실시간 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컴백 라이브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 단독으로 송출된다.

단순한 온라인 중계를 넘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을 전 세계가 동시에 지켜본다는 점에서

K팝의 현재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광화문 광장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곡 무대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방탄소년단이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광화문 광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적 공간으로,

이곳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이번 무대를 두고 “한국 문화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공연”이라고 전하며 상징성을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과거에도 한국적인 공간을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왔다. 

2020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출연 당시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를 배경으로 한 무대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로부터 약 5년 반 만에 다시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컴백과 함께 공개되는 다큐멘터리

공연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는 또 다른 콘텐츠로 이어진다. 

멤버들의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이 다음 달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3년 9개월 만에 신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이 겪은 고민과 변화,

그리고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완성되어 가는 시간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모여 음악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과,

공백기를 지나 다시 공동의 창작 공간으로 돌아온 멤버들의 솔직한 대화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를 기리면서도 그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이들의 태도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전망이다.

정규 5집 ‘아리랑’과 월드투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다음 달 20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지난 활동 속에서 쌓아온 감정과 고민,

그리고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완전체 활동으로는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Proof’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대규모 월드투어도 예정돼 있다. 

오는 4월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34개 도시에서 총 79회 공연이 진행된다. 

이는 K팝 아티스트 단일 투어 기준 최다 회차로, 이번 투어에서는 360도 무대가 도입돼 공연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광화문에서 시작되는 컴백 라이브, 글로벌 생중계, 그리고 월드투어까지 이어지는 행보는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새로운 챕터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이번 ‘아리랑’ 프로젝트가 어떤 기록과 반응을 남기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덧붙여, 음주운전 논란이 있었던 멤버 슈가까지 포함한 완전체 컴백인지,

슈가 외 6명의 컴백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