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기본정보 한눈에 정리
2/4(수) 첫방송을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기본정보를 정리해보았따.
사돈 관계로 얽힌 남녀가 한 아이를 함께 키우게 된다는 설정 자체가 신선하다.
기존 로맨스와는 결이 다른 ‘공동 육아 로맨스’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매주 수·목 밤 10시 40분 방송, 총 12부작으로 편성되었다.
비교적 짧고 탄탄한 구성이 예상되는 만큼 전개가 늘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사돈 남녀 공동 육아 설정
우주를 줄게 줄거리는 선태형과 우현진이 20개월 조카 ‘우주’를 함께 키우게 되면서 시작된다.
서로 첫인상부터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이 하루아침에 공동 보호자가 되는 구조라고 한다.
남이라고 하기엔 가족으로 묶여 있고, 가족이라 하기엔 어색한 관계
이 미묘한 지점이 극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책임과 현실이 먼저 놓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육아라는 소재는 감정선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장치로 작용한다.
갈등과 협력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변해가는 구조라고 알려졌다.
선태형 (배우 배인혁) 캐릭터 매력 포인트
선태형은 사진작가 어시스턴트로 설정되어 있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차가운 인상이지만, 내면은 여린 인물로 소개되고 있다.
실력은 인정받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캐릭터라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냉소적이던 인물이 아이를 돌보며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이 주요 관전 포인트이다.
공동 육아를 통해 책임감과 감정의 폭이 확장되는 구조라고 한다.
이런 설정은 기존 ‘능력 있는 남주’ 공식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성장 서사를 담아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우현진 (배우 노정의) 인물 설정과 갈등 구조
우현진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열혈 취업 준비생이다.
평범한 일상을 꿈꾸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조카를 맡게 된다.
취업 준비와 육아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현실적인 갈등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삶도 불안정한 상태에서 어린 생명을 책임지기로 결정한다는 점이 캐릭터의 핵심이다.
이 선택이 극 전반의 감정선을 이끌어갈 중요한 장치로 작용한다고 한다.
또한 삼각 구도 역시 형성된다. 우현진의 첫사랑 박윤성이 등장하면서 관계가 더욱 복잡해질 예정이다.
단순한 사랑 이야기라기보다 현실과 감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강조될 전망이다.
20개월 우주가 만드는 변화
드라마 제목이기도 한 ‘우주’는 20개월 아기의 이름이다.
이야기의 중심이자 두 주인공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다.
육아는 감정의 민낯을 드러내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밤잠을 설쳐가며 아이를 돌보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다.
갈등과 협력이 반복되며 자연스럽게 정서적 거리도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극적인 사건보다는 일상적인 에피소드가 중심이 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기저귀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거나, 밤중에 우는 아이를 함께 달래는 장면들이 공감을 이끌어낼 요소로 꼽히고 있다.
12부작 구성과 기대 요소
tvN <우주를 줄게>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장편 드라마들이 중반 이후 힘이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비교적 짧은 구성은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수목드라마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지만, ‘사돈 남녀 육아 로맨스’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는 분명한 강점이다.
인물관계도 공개 이후 관심이 급증한 만큼 초반 반응도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로맨스와 가족 서사를 동시에 다루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